갈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갈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본문은 바울의 총결론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복음 안에서 모든 차별과 장벽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너희’라는 말에 속하는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거명합니다.
유대인과 헬라인, 종과 자유인, 남자와 여자... 이들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평등하며 차별할 수 없다고 알려줍니다.
그런데도 왜 사람들은 차별할까요? 왜 교회는 여성들을 차별할까요?
F. F. 브루스는 20세기 보수주의 학자(1910-1990)로 기독교 내에서 손꼽히는 학자입니다. 그는, 바울의 두 양극단 같은 여성관은 바로 이 갈3:28비추어 해석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갈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013.3.17주일설교
설교자 이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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