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도움은 어디서 오나
시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다시금 돌아와 바로 서는 것...
사실 우리는 주님의 교회를 위한다고 하지만 절박하게 기도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잘 되려니하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금식하며 기도하며 집중하여 주를 찾을 때입니다.
시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세상의 도움이 끊길 때 사람은 먼 산을 바라봅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이때 신앙인은 외치게 됩니다. 내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뿐이라!
금식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뗑깡 놓는 것 아닙니다. 강요하는 것도 아닙니다. 한없이 낮아지는 방법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고백입니다. 그저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라는 항복 입니다.
2014. 3. 30주일 설교 이진우 목사
'목회 그리고 목양 > 말씀엑기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난은 마지막 이야기가 아니다 (0) | 2014.04.13 |
---|---|
우리가 힘써 지켜야 할 것 (0) | 2014.04.06 |
주일설교 2014.3.23 (0) | 2014.03.24 |
증명되어야 할 충성 (0) | 2014.03.09 |
오늘 내가 여기 사는 것은 (0) | 2014.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