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저마다의 삶
갚으시는 하나님
johnleejw
2012. 8. 30. 16:27
갚으시는 하나님
FIM 선교 센타 준공 예배.
센타를 공사한 사장 권사님의 보고를 들었다.
보고라기보다는 은혜로운 간증?
그야말로 수고비는 일체 없는
전적 봉사에 가까운 공사를 했노라고 담백한 고백.
회사를 이어받는 수업을 하는 아들에게는 수차례나 확언했단다.
‘아들아 하나님은 최소 30배란다’
(하나님께 심으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주신다는 의미에서)
그 실예는 너무 빨리 입증되었다.
그 공사 기간 중 골칫거리 땅이 처분된 것!
오래전 잘못 사서 팔지도 못하고 골치 썩어온 땅이 있었단다.
수년간이나 기도도 하고 수고도 해봤다. 그러나 안팔렸다.
그런데 이 공사 수개월 기간 중 전격적으로 그 땅이 매매된 것.
이 불경기에!
그는 하나님의 좋으심을 단순하게 고백했다.
그리고 그렇게 믿고 살고 있었다.
그의 신앙이 100% 성숙한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너무 기대조차 하지 않는 이 시대의 신자들에게는
사뭇 도전이 되지 않는가.
하나님은 최소 30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