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힘써 지켜야 할 것
우리가 힘써 지켜야 할 것
엡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엡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엡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엡4: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엡4: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
여러분의 몸을 돌아보십시오. 섬기십시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이렇게 말씀하실 것.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놀라운 일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마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25: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여러분 , 여러분은 마지막 때에 이 칭찬을 들으십시오.
잘 하였다, 내 아들아 잘 하였도다 잘하였다...
그 하나님의 칭찬을 들으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시대를 살아가는 교회는 이 세상의 국민이기도 합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도 살아야 합니다. 가족의 한 사람으로도 살아내야 합니다.
이런 현실에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천국의 백성으로도 살아가야 합니다.
그 삶은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하나됨을 끝내 지켜내며 거기서 나의 모습이 빚어져 가야 합니다.
이렇게.. 양쪽 현실을 다 살아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땅의 종말이 올 것입니다.
국가적, 사회적, 가족적 구분이 다 없어집니다.
그 때 그 곳 그 하나님 나라에서는 이제 교회가 국가가 되고 교회가 사회가 되며 교회가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 천국의 모습을 우리는 교회 안에서 살아내어야 합니다.
자, 옆을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뒤를 보십시오.
그 분들이 당신의 가족입니다. 아니 우리의 몸입니다. 그 들을 섬기십시오.
2014.4.6 설교자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