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그리고 목양/목양 칼럼
절대 지존
johnleejw
2014. 10. 21. 13:21
그의 이름이 높이 여김을!
북한측은 걸핏하면 뭔가를 물고 늘어진다.
대표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목은
남한이 그들의 ‘절대 지존’ 을 감히(!) 건드린다는 부분이다.
김정은은 저들의 ‘최고 존엄’이라고 불리운다.
헛웃음이 나온다.
지금 북한은 우상숭배의 땅이다.
마치 로마의 황제가 신이 되어 숭배를 강요하던 시대를 방불케한다.
저들은 이미 고인이 된 김일성을 기려 영생탑을 전국에 세우고
만수대에는 김정일을 미이라로 전시하고 있다.
코로 숨 쉬는 어느 인간이 지존일 수 있을까.
살아계신 절대 지존 하나님을 아는 우리는
뼈아픈 아픔을 가져야 한다.
그의 이름이 하찮케 여겨지는 이 시대에서
주의 이름이 높여지기를 아파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교회가 그 명예를 회복해야 하며
교인들이 그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
시급하다.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