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leejw 2009. 8. 27. 09:55

칼 막스의 허구

 

칼 막스(Karl Marx)는 공산주의의 이론을 놓은 사람입니다.

 

그의 철학의 핵심은 노동자 계층을 배경으로 출발합니다. 그런데 폴 잔슨이 쓴 칼 막스의 전기를 보면 이상한 것을 보게 됩니다.

 

막스는 언제나 노동자 보다는 중산층 지식인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던 것입니다.

그는 사실은 노동자를 무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전 생애 동안 단 한명의 진실한 노동자 친구를 갖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그의 사실상의 목표는 부르조아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더구나 그의 인생 마지막 십년간은 두 명의 하녀를 데리고 사는 것을 그렇게 만족해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칼 막스는 자신의 가르침과 모순되는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의 지식은 그 자신과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종종 주위에서 자신의 지식과 상관없이 사는 사람들을 봅니다.

심지어는 그것을 주장하고 가르치기도 하나 막상 자신은 반대의 삶을 살기도 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공허한 것인지 모릅니다.

 

오늘 나에게는 그런 부분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