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저마다의 삶

쉼을 준비하는 삶

johnleejw 2016. 8. 31. 11:44

 

쉼을 준비하는 삶

 

쉼은 애써 일한 자만의 것이다

천국은 주와 함께 쉬는 곳이다

 

오늘 나는 그렇게 사는가 돌아본다

내게 쉼을 주실 때 떳떳하게

 

그저 나태하게 살았거나

쓸데없는 일에 분주했다면

나는 쉼을 누릴 자격도 없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4

 

p.s 93세에 세상을 떠난 교우의 모친. 상가를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