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저마다의 삶
새 대통령
johnleejw
2017. 5. 11. 09:33
새 대통령
연일 TV에 나오는
‘문재인 대통령’
아직은 많이 낯설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국민들의 선택이다
그 결과도 당연히 우리의 몫이다
결정된 대선에 이의를 달 필요는 없다
누구는 기대감으로
누구는 우려스런 눈으로 바라보겠지만
그 권력도 하늘의 허락 없이 된 것은 아닐 터
이제 우리 성도는 새 위정자가 반듯하게 가기를
그 주위의 사람들이 겸손한 공복(公僕)이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5년 후 박수를 받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대통령을 꿈꿔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