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그리고 목양/말씀영상
가라지 비유에 대한 재해석
johnleejw
2017. 9. 24. 15:41
주일 풍경
은혜롭게 풍성하게
주일 오전 예배를 마쳤습니다.
마치니 정각 12시.
모처럼 사발면을 곁들인 점심을 누리고
오후시간에는 처음해보는
'나의 찬양 다함께 시간;
비록 갑작스런 일로 박주일 집사님의 진행이 불가능했지만
간사님들의 대응으로 준비가 되고
요셉간사의 소박한(?) 사회로 시작
나의 찬양을 신청한 본인이 누구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
이곡... 누구시지요?
손들면...나오세요. 마이크 들려주고 사연 듣고
찬양까지 선창케... 다들 기겁했지만 모두들 수용!
사실은 나름의 감동과 웃음과 은혜가 더해갔다.
짧게 짧게 스쳐갔지만
각 사람의 신청한 사연과 그 토막 간증이 짠하게 가슴에 다았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거기 함께한 성도들이 다 같이
목소리를 다하여 합+창으로 호응한 점.
오늘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
우리는 내년 봄에 다시하자
이번에 안하신 이들을 중심으로 봄을 기대하기로!!
감사합니다.
주중에 매일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오늘 설교 말씀은
가라지 비유에 대한 재해석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qZK9RgVB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