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leejw 2009. 10. 5. 09:43

엄마의 마음

 

한 젊은 엄마가 잡지에 이런 글을 써 보냈습니다.

 "내 아이들을 이 넓고 험한 바깥 세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투명한 기포 포장지로 쌀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작가 스토미 오마샨은 그 엄마의 마음을 이해했습니다.

오마샨은 '자녀의 장래는 부모의 무릎에 달려있다'라는 책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어느 날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말했습니다.  ' 이 일은 제게 너무 힘이 듭니다. 나는 내 아들을 하루 24시간, 매 순간 마다 지켜 볼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평안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스토미와 그녀의 남편은 기도하는 부모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그들은 아들의 삶의 구체적인 것들을 매일 기도에 담았습니다.

 

이 험한 세태에서 내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기포 포장지에 싸고 싶다는 바램은 이 시대의 모든 아머니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당신이 기도하는 부모가 되기로 결정한다면,당신의 아이는 이 세상을 반듯하게 살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