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leejw 2022. 12. 21. 09:45

                   삶 속의 중용

 

 

살아가며 더욱 느끼는 것은

제대로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난제라는 것

 

너와 나의 관계 속에 더욱 어려운 것은

치우치지 않되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것

 

아침에 친구가 올린 글에는

중용의 대가 황희정승의 일화가 있다

 

물론 이 친구도 어디서 감동 받아

다시 날라온 것일 수도 있겠다

 

....

'중용'은 쓰는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삶의 지혜가 될 수도 있고,

줏대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용'이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삶의 중용지도'

지혜롭게 잘 활용하면

처세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용'을 잘 지키며 사는 일,

평생의 삶의 숙제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자랑하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자"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