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저마다의 삶
꾸돌이
johnleejw
2024. 3. 5. 14:48
꾸돌이
교우들이 드린 감사헌금에는
종종 사연들이 올라온다
지난 주일 한 교우의
사연...
‘꾸돌이
많이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주님 곁으로 가게 하심에 감사’
무슨 가당찮은 소리냐 싶겠지만
나는 쪼금 이해된다
나 역시 가족처럼 지내던 미키를
보낸 기억이 선연하니까
하나님께서도 빙긋 미소를 주셨을 거 같다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