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leejw 2010. 2. 1. 10:43

당신의 오늘

 

프랑스 화가 밀레는 노르망디의 가난한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지붕에 구멍이 난 집에서 자랐습니다. 집에는 땔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건강도 극도로 나빴습니다.

 

밀레는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고향에 갈 여비가 없었습니다. 그때 낙심한 그는 자살을 기도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끝내는 이 같은 악조건들을 디딤판으로 사용하고 화가로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농촌의 모습을 평화롭게 그린 대표적 명작인 '씨뿌리는 사람', '만종', '이삭줍기'는 다 그의 어두운 지난날을 승화시킨 것이었습니다.

 

당신도 지금 명작을 준비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당신의 오늘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