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지하철 사랑의 편지

사랑과 격려의 위력은

johnleejw 2010. 8. 31. 12:35

*놀라운 힘

 

사랑과 격려의 위력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습니다.

 

<식물의 신비생활>(피터 톰킨스, 크리스토퍼 버드 공저)에서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식물도 우리 인간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기뻐하고

 

슬퍼한다는 것입니다.

 

예쁘다는 말을 들은 난초는 더욱 아름답게 자라고, 볼품없다는 말을 들은 장미는 자학 끝에 시들어버린다는 실험

 

결과를 싣고 있습니다.

 

또 어떤 식물은 바흐나 모차르트 같은 클래식을 좋아하고, 어떤 식물은 시끄러운 록 음악을 좋아한다고도 했습니

 

다.

 

 

 

그렇다면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지 않을까요?

 

예쁘다고 말할 때 예쁜 사람이 되어가고, 아름답다고 말할 때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갑니다.

 

인정해주고 사랑해줄 때 우리는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