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 안 두 대선후보의 후보단일화가
단연 화두 1위이다.
가만히 바라보노라면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을 지울수 없다.
우선 문. 안 두사람은 다르다.
살아 온 배경이 너무 다르다.
물론 성향도 판이하다.
더구나 정치적 칼라는 아무리 살펴봐도 다르다.
당사자 둘은 그렇다 치자
그 주변의 인물 인물들을 보라.
딴 동네 사람들 같다.
그러면 왜 서둘러 합해야 하나?
여당 후보를 이기기 위해 무조건 합해야 하나.
적의 적은 친구이기 때문인가.
대통령의 자리가 그런 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바르지 않다.
동상이몽... 한 지붕 두 가족..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의 살림이 맡겨져도 되는 것인지.
차라리 현재 구도대로
1: 1: 1의 삼자 구도가 정직한 것 아닐까.
판단은 국민들 몫으로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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