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비전

구역예배서  ‘25년 새해를 위한 ‘구역 예배서’가 나왔다일련번호로 No.42벌써 42년째라는 말이다 이번에도 한국 문서 선교회가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들을 동원했다6인 공저이다 그것이 구역이든 목장이든 셸이든소그룹을 풍요하게 하는 주님의 선한 도구가 되기를!

‘성경책별 집중연구’  15년전, 소그룹용으로 도서출판 글샘으로 펴냈던 책이다.한 과에서 성경의 한 책(예. ‘요한복음’)의 핵심을 짚었던 도서.총 1,2,3,4권으로 하여 합 52주에 마쳐진다. 이번에 최종현선교사님의 제안에 따라서이 책이 캄보디아어로 번역됐다.물론 글샘의 황성연 사장님의 동의를 득하였다. 한 권으로 편집하니 240쪽이나 된다.이번 가을부터 현지에서 학습을 시작하겠다고!저자가 가는 것은 아니지만 내겐 감읍이다.부디부디 열매있는 사역이기를...

새해 구역모임을 위해 한국문서 선교회가 펴낸 ‘구역예배서’ 벌써 39회차다 39년이 됐다는 얘기! 한국교회의 강점 중 하나인 소그룹 모임 그 대표적 선두주자는 아무래도 순복음교회의 구역이었던 듯 싶다 오늘 우리들의 교회는 다양한 소그룹을 운용한다 구역 속회 셀 목장 다락방 순... 이름과 운영방식은 좀 달라도 지향은 같을 터 새해 ‘22년도를 앞두고 펴내진 구역예배서 공동저자는 박종순 김창근 김병삼 옥성석 최종인 이진우 부디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쓰임 받기를!

성경 인물을 공부하려면 근자에 몇몇 목사님들과의 새해 만남을 갖던 중 교인들과 나눌 성경공부 교재를 찾는 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대뜸 한 책을 소개했다 ‘성경인물 집중 탐구’(글샘 간) 자신의 저서를 소개하는 일이 푼수 같기는 하지만 내내 애착을 갖는 저서 중의 하나임이 분명..

새해 들어 '성경책별 집중 연구'를 금년 주일오후 예배에는 아예 주텍스트로 사용하고 있다. 전에 소그룹으로 사용했고 재미를 봤었다. 주일 오후 예배가 자칫하면 오전 예배의 맥빠진 '재탕'이 되긴 쉬운 터. 박진감 있는 찬양, 기도 그리고 바로 전체 성경 공부로 들어간다. 손에 손에 교..

근자에 한국교회 제자훈련의 대명사격인 '평신도를 깨운다'에 대한 이야기들이 새로이 회자되고 있다. 특히 그 진원지인 S교회에서 사역한 교역자들의 멘트를 통해서, 그 훈련이 갖는 약점이 지목되고 있음은 흥미로운 일이다. 그러나 이미 고인이 된 원저자인 O목사는 한국교회에 진정한 공헌을 했다..

성경인물 집중 탐구... 본래 이 책은 바이블 스터디용 교재로 기획되지 않았다. '교사의 벗' 잡지에 장기간 연재되면서, 교회내 주일학교 교사 집중 훈련 과정으로 소개되었다. 그런 것이 이후, 세 권으로 묶어지면서 도서출판 엠마오에서 소그룹 심화 과정으로 출간되었다. 급속한 판매량..

한국 문서선교회의 기획작. 공동 저술이다. 일산충정교회 옥성석 목사, 분당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이진우 목사가 같이 공저로 된 가정 예배 지침서. 내용 중 전반부 절반 정도가 본인의 저술 내용. 나의 어린 시절의 추억은... 부친이 늘, 매일, 예외없이 치루던, 바로 그 가정예배였다. ..

그게 1985년 정초.. 신대원 졸업날을 앞두고 기도원에 올랐다. 원고를 한보따리 챙겨서... 학부때부터 내내 중등부, 고등부 전도사를 해왔지만 저들을 양육할 제자용 교재가 전무하던 현실... 내가 해보자라고 작심. 육필로 노트에 옮겨 적고 고치고... 거기서 우연히 기도하러 온 이를 만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