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문제들
부부 문제에 대한 한 토크 쇼였다.
우리나라의 여배우의 좌장이랄 수 있는 엄앵란의 말.
‘내가 영화 170편에서 남의 인생을 살아봤는데... 막상 내 인생은 잘 안됩디다’
그는 부부의 어려움, 결혼 생활의 난맥상에 대해 말했다.
‘애들 셋이 그 결혼 생활을 지키게 하는 끈이었다’는 고백도 했다.
특히 시댁, 시집의 문제는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어려운 것이었다고 도 했다.
그는 단호게 말했다.
‘그저 나이 먹으면 결혼하는 것으로들 아는데 그게 단순치가 않다. 반드시 결혼 사관학교가 필요하다.
공부하고 훈련 받은 자들만이 결혼해야 한다. 그래도 어려웁다’.
죄성 있는 인간이
또 다른 죄성 가진 인간을 만나서
한 울타리에서 잘 산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아주 사소한 일로 충돌이 불거져서 이혼까지 간다.
각자의 이기주의가 부딪치며 휘청거린다.
성격이 다르고 기질이 달라서 나뉜다(원래 다른데...).
문제의 본질은 하나이다.
그 안에 또아리 튼 죄성이 핵심이다.
그것이 다른 변명꺼리를 들고서 나오는 것일 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된다는 것은-
우리의 죄된 본성의 죽음을 선언하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 끊임없는 시인이 부부 생활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가정생활에도 실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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