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이 우리의 피난처
헌재의 판결을 앞두고
많이 긴장되고
많이 걱정됩니다
그러다가 문득
내 컴의 화면을 점하고 있는
손주를 보게 됩니다
이 아이는 늘 내 눈 앞에 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는 너희를 잊지 않는다
너희가 내 눈 앞에 있다
너희 나라가 내 앞에 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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