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그리고 목양/목양 칼럼

최후의 평가

johnleejw 2017. 4. 8. 11:21

최후의 평가

 

열왕기를 읽다가 새삼 끄덕인다.

왕들 중 성공한 왕과 실패한 왕에 대한 평가가 이어진다.

그 평가 기준은 분명하다.

여호와 보시기에”.

 

왕들의 열전인 열왕기와 역대기에 62차례나 나온다.

저자는 자기의 관점을 말하지 않는다.

당대 사람들의 평가도 언급하지 않는다.

여호와 보시기에가 유일한 잣대이다.

 

당신에 대한 평가도 그럴 것 같다.

주렁주렁 매달린 스펙들이 있다 해도

주위의 모든 사람이 좋다고 해도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냐가 문제이다

 

내가 교인들을 심방하고

내가 예배를 인도 하고

내가 설교를 한다 해도

진정한 잣대는 하나일 터 하나님 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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