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가득한 삶
얼마 전 한국에 잠시 방문했던 조엘이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생후 20개월 되었을 때 뒤에서 트럭이 차를 받아 몸의 85%가 3도 화상을 입어 온몸이 숯 덩어리가 된 것입니다. 눈꺼풀이나 코가 전혀 없는 심각한 화상 환자입니다.
조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너무나 많은 것을 한꺼번에 잃어버렸습니다. 갖고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무엇이 선물이며, 무엇이 내가 줄 수 있는 것인지 알았습니다. 무엇이 행복인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18년 만에 자신을 받았던 트럭 운전사를 법정에서 만났을 때 조엘은 그를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증오 가운데서 살 수 없습니다. 증오는 또 다른 고통을 만들 뿐입니다. 나는 그를 사랑하고 용서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인생을 더욱 새롭게 만들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잃고서야 무엇이 자신에게 축복인줄 알 수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축복임을 깨달으며 감사로 가득한 삶을 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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