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저마다의 삶

점집들의 팽창

johnleejw 2017. 11. 29. 18:17

점집들의 팽창

 

오늘날

목사도 많고

교회도 많다고 하지만

 

며칠 전 일간지의 보도는 경이롭다

무당과 역술인이 100만 명의 시대!

 

무당은 길흉을 점치고 치병목적의 굿을 한다면

역술인은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점과 사주풀이를 한다

 

이들은

먹고 살기 어려운 때에 자격증이 필요없고 정년도 없다!

 

숱한 이들이 점을 맹신하려는 이 불확실성의 시대

영적 무지와 어둠이 더해가는 오늘

 

교회 그리고 교인들

우리는 과연 빛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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