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재판관 짓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선은
자기가 유익한 것이다
사람들에 있어서 악이란
자기에게 해로운 것이다
전혀 객관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은 판결을 평생하다가
종래에는 절대 공의의 저울 앞에 서게 된다
언제나 나는 그 판관 노릇을 멈추고
나의 허물만을 안고 통곡할 수 있을까
나의 재판관 짓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선은
자기가 유익한 것이다
사람들에 있어서 악이란
자기에게 해로운 것이다
전혀 객관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은 판결을 평생하다가
종래에는 절대 공의의 저울 앞에 서게 된다
언제나 나는 그 판관 노릇을 멈추고
나의 허물만을 안고 통곡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