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지하철 사랑의 편지

오프라 윈프리는

johnleejw 2009. 9. 21. 08:51

오프라 윈프리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토크 쇼 진행자를 꼽으려면 오프라 윈프리가 빠질 수 없습니다.

미국에서만 매주 3천 3백만명의 사람들이 그녀의 쇼를 보고 있습니다.

 

윈프리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나누는 것, 이것이 바로 어느 면에서든 내 자신의 가치를 개발해왔던 나 만의 방법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윈프리는 비록 비참한 환경 속에서 자라왔지만, 자신의 말하는 능력을 계속 계발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남의 말을 듣는데 있어서도 자신의 역량 이상을 발휘했습니다. 경청하는 능력은 그녀에게 있어서 주된 특성이었습니다. 그녀는 배우려는 자세를 가졌고 남의 말을 흡수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립니다. 그녀가 말을 들을 때 허리를 구부리는 모습은 TV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목표는 남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듣는 것 때문에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대에는 모두가 자기 말 하는데 만 열중합니다.

그러나 잘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당신은 어떤지요.

 

 

 오프라 윈프리(Oprah Gail Winfrey 1954년 1월 29일~ 미국 미시시피 주 코지어스코)는 미국의 유명한 흑인 방송인이다. 본인의 이름을 내건 '오프라 윈프리 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버락 오바마 (미국 제 44대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이기도 했다...(영어)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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