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홍수이기에
말씀의 희소가치가 상실되는 작금
많은 사람들이 설교시간을
그냥 견디는 시간으로 여긴다
그래서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손짓이
한 낫 지나치는 바람이 되고 만다
전쟁터에서 초라히 죽은 왕 아합에게도
살 수 있는 기회는 있었다
거짓의 영을 따라 예언하는 400명이 아닌
여호와의 선지자 미가야의 말을 청종했다면
우리의 마음이 말씀 앞에 옥토일 수 있다면
오늘도 30, 60, 100배 열매를 맺을 수 있을 터인데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눅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