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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도 살 수 있었다

johnleejw 2020. 6. 14. 14:34

     

 

말씀의 홍수이기에

말씀의 희소가치가 상실되는 작금

 

많은 사람들이 설교시간을

그냥 견디는 시간으로 여긴다

 

그래서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손짓이

한 낫 지나치는 바람이 되고 만다

 

전쟁터에서 초라히 죽은 왕 아합에게도

살 수 있는 기회는 있었다

 

거짓의 영을 따라 예언하는 400명이 아닌

여호와의 선지자 미가야의 말을 청종했다면

 

우리의 마음이 말씀 앞에 옥토일 수 있다면

오늘도 30, 60, 100배 열매를 맺을 수 있을 터인데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