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그리고 목양/목양 칼럼

21.12.31

johnleejw 2021. 12. 31. 11:19

                  21년도 끝날에

 

세월이 가는 것인지

내가 가는 것인지

구분이 안되는 채 맞은

금년의 끝날입니다

 

내 자신을 봐도

주위를 둘러봐도

미진한 것으로 가득한데

이렇게 또 나이를 챙깁니다

 

이른 아침에 보내온

새 신자 교우의 글을 읽으며

온 마음으로 공감합니다

 

당연한 것 하나도 없는

모든 것이 은혜라는 말씀을

뼈속까지 실감하게 해주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한 한해였습니다

 

티끌만도 못한 저인데

은혜와 사랑 주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드립니다.

비록 많이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섬기는 새소망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2022년도에도 동행하실

님을 온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새해에 뵙지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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