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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은

johnleejw 2023. 7. 11. 09:34

           우리 주님은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한다

내 참을 만큼 참았지만 이제는 안된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끝없이 보듬으라고 하신다

그분이 그러셨기 때문이다

 

우리 주님의 자비는

동나는 법이 없다

 

1호 수혜자가 바로

나이다

 

오늘도 그 앞에 엎드리는 자는 누구라도

보듬어주신다

 

그래서 이 늦은 밤, 그 자비의 팔 안에서

안식을 누린다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78: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