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유대인 랍비 주시아는 '도둑에게 배울 점'이라는 항목으로 일곱 가지를 말했습니다.
* 그는 밤 늦도록 까지 일한다.
* 그는 자신이 목표한 일을 하룻밤에 끝내지 못하면 다음날 밤에 또 다시 도전한다.
* 그는 함께 일하는 동료의 모든 행동을 자신이 일처럼 느낀다.
* 그는 적은 소득에도 목숨을 건다.
* 그는 아주 값진 물건도 집착하지 않고 몇 푼의 돈과 바꿀 줄 안다.
* 그는 시련과 위기를 견뎌낸다. 그런 것은 그에게 아무 것도 아니다.
* 그는 지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자기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잘 안다.
자, 도둑에게서도 배울 점이 이렇게 많다면 우리는 옆 사람으로부터 배울것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단지 우리가 서로를 소홀히 하기에 서로에게 배울 점들이 있음에도 그냥 모르고 넘어가는 것이리라.
오늘도 많은 스승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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