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그리고 목양/건강한 교인이 알아야 할 200가지

신앙은 근근이 명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johnleejw 2011. 12. 27. 12:02

신앙은 근근이 명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매일의 변화이다.

성장이요 나아감이다.

 

대표 기도자들은 주일마다

오늘의 말씀이 한 주간 사는데 힘이 되게 해달라고 간구한다.

그것은 말씀을 너무 제한 시키는 것이다.

오늘 먹은 밥으로 내일 하루를 버티듯이...

 

우리는 오늘 듣는 말씀이

내 남은 인생을 이끌고 가게 하옵소서... 충격의 말씀이되고 내적 격변의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라고 소원해야 한다.

그래서 신앙은 정체할수 없다. 날마다의 업그레이드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에도 이 말씀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은 누구신가? 행간에 가려진 그의 마음은 무엇인가를 물어야한다.

그것을 치열하게 움켜쥐고 내 삶의 빈틈을 채워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