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그리고 목양/말씀엑기스

오늘 내가 여기 사는 것은

johnleejw 2014. 3. 2. 15:43

오늘 내가 여기 사는 것은

 

8:26-30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도전하셨습니다.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그냥 고스톱하는 식으로 갈 수 없는 나라입니다. 치열한 삶이 요청됩니다. 그러할 가치가 있습니다.

빌리 그램은 말한 바 있습니다. 내가 전도한 자들 가운데 5%가 천국에 갈 것인가?

우리는 긴장해야 합니다. 신앙생활 바로 해야 합니다.

 

성경은 그 나라를 우리 맘이 시원하게 구체적으로 묘사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나라를 잠시 다녀온 사람인 바울을 보면 그 나라의 가치를 알수 있습니다.

 

고후 12:1에 의하면 바울은 환상 중에 세째 하늘을 다녀왔습니다. 맛보기 천국이지요.

그는 보고 들은 것을 감히 표현하지도 못했습니다. 놀라운 곳이지요.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그것을 본 후의 바울의 자세입니다. 이제 육체의 가시도 상관없다... 나의 약함을 자랑하며 살리라... 이것입니다.

그는 나의 학벌 신분 자랑꺼리 그게 다 배설물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주장,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그 말이 나는 가난과 부요함 귀천에 처할 수도 있게 되었다는 말인 것을 아십니까?

 

 

 

                                                                      

 

                                                                                                                                  2014. 3. 2 주일설교 중    이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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