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그리고 목양/목양 칼럼

우리 시대 속에서 교회가 존재하는 길

johnleejw 2014. 5. 6. 17:50

       우리 시대 속에서 교회가 존재하는 길

 
현재 교회 홈페이지가 있다(http://www.saesomangch.com)
교회 전반의 소개가 들어있다. 설교 영상, 교회내 사진들, 주보내용과 함께 주교 각 부서별 공간과 기관의 공간이 있다. 회원가입으로 어디나 글을 올릴 수 있고 댓글을 붙일 수도 있다.
교회를 사랑하며 관심을 갖는 교우는 자주 들어와 다른 교우와의 교류 그리고 기도제목을 만날 수 있다.
 
스마트 폰의 밴드가 있다(리더 백종우 집사).
새소망 교회라는 이름으로 매일 큐티내용이 올라가며 교우들은 누구나 좋은 글을 올릴수 있으며 다른 이의 글에 좋아요댓글을 붙여서 서로에게 관심을 나눌 수 있다. 침묵보다는 격려를 남김은 모두를 힘차게 할수 있다. 우리 교우들만의 참여공간이다. 1남선교회는 아울러 독립 밴드도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인터넷 카페 순례자 클럽이 오픈되었다(http://cafe.daum.net/pilgrimsclub)
길거리에서 전도지를 돌리는 일이 오프라인 전도라면, 카페는 온라인 전도이다. 주로 교회 바깥 친구나 친지에게 소개하여 복음을 만나게 하며 나아가 교회에 까지 친숙해져 찾아오게 하고자 함이다. 내용은 주일 설교와 담임목사의 글들- 칼럼, 지하철사랑의편지, 교인상식 200, 내 아이 어떻게 등이 앞에 나온다. 특히 우리교우들은 가입즉시 특별회원으로 분류되며 순례자들의 생각에 글쓰기와 뉴스와 자료- 교회와 세상, 교계 소식, 선교, 종교와 이단, 추천 도서- 코너에 글들(주로 좋은글 퍼옴)에 글을 남길 수 있다.
카페에 초대함으로 이 시대에 바른 복음을 말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주위의 친구들에게 전해지면 좋겠다. 전도지 들고 무작위로 사람들을 만나는 일 그 이상의 효과를 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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