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 속에서 교회가 존재하는 길
교회 전반의 소개가 들어있다. 설교 영상, 교회내 사진들, 주보내용과 함께 주교 각 부서별 공간과 기관의 공간이 있다. 회원가입으로 어디나 글을 올릴 수 있고 댓글을 붙일 수도 있다.
교회를 사랑하며 관심을 갖는 교우는 자주 들어와 다른 교우와의 교류 그리고 기도제목을 만날 수 있다.
스마트 폰의 밴드가 있다(리더 백종우 집사).
새소망 교회라는 이름으로 매일 큐티내용이 올라가며 교우들은 누구나 좋은 글을 올릴수 있으며 다른 이의 글에 ‘좋아요’나 ‘댓글’을 붙여서 서로에게 관심을 나눌 수 있다. 침묵보다는 격려를 남김은 모두를 힘차게 할수 있다. 우리 교우들만의 참여공간이다. 1남선교회는 아울러 독립 밴드도 운용하고 있다.
길거리에서 전도지를 돌리는 일이 오프라인 전도라면, 카페는 온라인 전도이다. 주로 교회 바깥 친구나 친지에게 소개하여 복음을 만나게 하며 나아가 교회에 까지 친숙해져 찾아오게 하고자 함이다. 내용은 주일 설교와 담임목사의 글들- 칼럼, 지하철사랑의편지, 교인상식 200, 내 아이 어떻게 등이 앞에 나온다. 특히 우리교우들은 가입즉시 ‘특별회원’으로 분류되며 ‘순례자들의 생각’에 글쓰기와 뉴스와 자료- 교회와 세상, 교계 소식, 선교, 종교와 이단, 추천 도서- 코너에 글들(주로 좋은글 퍼옴)에 글을 남길 수 있다.
카페에 초대함으로 이 시대에 바른 복음을 말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주위의 친구들에게 전해지면 좋겠다. 전도지 들고 무작위로 사람들을 만나는 일 그 이상의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목회 그리고 목양 > 목양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의 성도들 (0) | 2014.05.23 |
---|---|
인생 소풍 (0) | 2014.05.15 |
목회자들의 한계 (0) | 2014.05.04 |
기독교 수난의 계절 (0) | 2014.04.25 |
목사 사모 그러거 상관없다 (0) | 2014.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