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식, 슬픈 소식
성실하게 주일예배에 참석하던
여집사님이 아이와 함께 두 주일째 결석...
연락을 해보니 이유가 있는데
몇주 전에 했던 설교
‘가족 구원의 시급성’
거기 큰 도전을 받았던 그가
드디어 남편을 설득했고
남편의 조건 대로 ‘가까운 교회’로!
이를 어쩐다?
상담 문자에 답을 보냈다
‘아기 아빠가 예수 믿기로 한 것은 희소식이고
그래서 근처 교회가 갈 수밖에 없음은 슬픈 소식인데
그래도 기쁜 소식을 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