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그리고 목양/목양 칼럼

희소식, 슬픈 소식

johnleejw 2017. 2. 20. 11:12

희소식, 슬픈 소식

 

성실하게 주일예배에 참석하던

여집사님이 아이와 함께 두 주일째 결석...

 

연락을 해보니 이유가 있는데

몇주 전에 했던 설교

가족 구원의 시급성

 

거기 큰 도전을 받았던 그가

드디어 남편을 설득했고

남편의 조건 대로 가까운 교회!

 

이를 어쩐다?

상담 문자에 답을 보냈다

 

아기 아빠가 예수 믿기로 한 것은 희소식이고

그래서 근처 교회가 갈 수밖에 없음은 슬픈 소식인데

그래도 기쁜 소식을 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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