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한 선배 목사님의 말이 생각납니다.
‘보통들 큰 교회 운영이 일이 더 많고 힘들 거라고 하지만,
작은 교회가 더 어려워. 큰 교회는 굴러가는 자체 동력이란 게 있거든...’
우리 교회는 분명 큰 교회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어려움보다는 평안한 한 해를 걸어왔습니다.
그러기에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 오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의 섬김이 있었습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께서
이 한분 한분의 섬김들을 기억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온 마음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