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저마다의 삶

이런 기도 부탁

johnleejw 2018. 3. 14. 17:45

이런 기도 부탁

 

 

간간이 아내에게 안부를 보내오는 그니는

이미 오래 전

부교역자로 섬겼던 교회의 여집사이다

 

오늘은 뜬금없이 그 아들내미 사진을 보내왔다

이어, 아들이 맥주를 만드는 일을 한다면서

간곡한 기도 부탁이 날아왔다

 

기도해주세요.

양조장하려면 돈이 엄청 들어서.

하나님 께서 간섭하셔야

이루어질 줄 믿어요♡♡

 

!

이를 어쩐다

하나님께서도 머리 복잡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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