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가능할까?
.
이번 올림픽 출전 경기들 중
여자배구의 재미는 단연 독보적이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대표팀 감독 라바리니의 이력!
그는 단 한번도 배구 선수로 뛴적이 없는 배구 감독이다
그저 배구 경기 분석을 즐겨 코치의 길로 들어선 것
하기사 내 친구중에도
국제 동계올림픽 썰매 경주의 심판이 있다
그 역시 단한번도 썰매를 타본적이 없다!
그런데 오직 이론으로 시험을 통과하였다
궁금해진다
목회자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설교자도 그렇다고 할 수 있을까?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딤전4:16)
20유해석, 남서호, 외 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