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지구 종말 시계는 이 순간도
지구멸망까지의 남은 시간을 경고하는데
금년 초 보도에 따르면 지구멸망까지 90초
작년과 같지만 안심의 의미는 아니라고...
그래서일까
근자에 코스트코가 지구멸망 대비 밀키트를 출시했다는데
유통기한이 무려 25년이나 되는 식사와 음료
사재기를 방지하는 걸까 구매 숫자 제한은 있다고
예수님은 경고하셨다
노아의 홍수가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다고...
아, 뜬금없는 소리일까
세상 놀이에 홈빡 빠져 있는 우리들에게
이 마알간 대명 천지에 종말을 말하는 것은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24: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