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의 선물
한 해를 보내는 끝날
12.31 화요일
매주 화요일 오전 교회 문 앞에는
과장하여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우리는 이 일을
내방자 구제라 부른다
그런데 엊그제 31일 날에
나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늘 병색이 완연한 내방자 할아버지
가방에서 쥬스 한 병을 꺼내 내 손에 건넨다
“이거 뭐에요?”
“우리 집사람이 챙겨준 거입니다”
갑자기 마음이 따뜻해졌다
도움을 받기만 아니라 베풀기도 하는 마음 때문

끝날의 선물
한 해를 보내는 끝날
12.31 화요일
매주 화요일 오전 교회 문 앞에는
과장하여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우리는 이 일을
내방자 구제라 부른다
그런데 엊그제 31일 날에
나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늘 병색이 완연한 내방자 할아버지
가방에서 쥬스 한 병을 꺼내 내 손에 건넨다
“이거 뭐에요?”
“우리 집사람이 챙겨준 거입니다”
갑자기 마음이 따뜻해졌다
도움을 받기만 아니라 베풀기도 하는 마음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