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지하철 사랑의 편지

진지하게

johnleejw 2010. 2. 26. 06:03

진지하게

 

 

유명한 화가 거장 벡크린을 어느 젊은이가 침울한 표정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는 화가 초년생이었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가 있을까요? 제발 가르쳐 주십시오. 저는 2,3일 동안에 그림 한장을 그리지만 그것이 팔리려면 2,3년은 걸립니다.’

 

조용히 듣고 있던 벡크린은 젊은이의 어깨를 두드리며 이렇게 격려햇습니다.

‘자네,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네. 한 폭의 그림을 2,3년 걸려서 그려보게나. 그러면 2,3일 만에 그 그림은 꼭 팔릴테니.’

 

노력은 적게하고 많은 것을 얻으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땀을 심고 내일의 열매를 기다리며 지금 노력을 심고 훗날의 결실을 기대해야 합니다.

 

‘당신이 노력해 보기 전에는 당신이 무엇을 할수 있을지 알수 없다’ 이말이 당신에게 주는 깨달음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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