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저마다의 삶

무지개로의 초대

johnleejw 2010. 8. 6. 10:19

가슴 설레는 감동으로 다가오던

어린 시절의 무지개

 

이제는 색 바랜 앨범 같기도 하지만

 

어제 봉천동에서 판교로 달려오던 차 안에서

서둘러

핸드폰 카메라로 잡았습니다.

운전대를 붙든 채. 

 

모처럼 다가온 무지개.

당신 가슴에 희망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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