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치
세상은 수많은 이유들로 다가온다.
너는 안 돼. 키가 작으니
너는 안 돼. 머리가 나빠서
너는 안 돼. 학벌이 딸리니
너는 학벌이 없으니 배경이 없으니 돈이 없으니....
그래서 안 된다!
거기 귀를 기울이면 낙심한다.
어두운 생을 살게 된다.
그러나 - 그 모든 소리를 합한 것보다 더 치명적인 것이 있다.
나는 안 돼.
그 말 만은 마다해야 한다.
그러면 끝장난다.
나는 나를 평가 절하할 권리가 없다.
왜?
이미 나를 사신 분이 있기에.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고전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믿으라.
당신의 가치는 하늘에 있다.
이것이 하늘 아버지를 아는 자들만의 거룩한 자존감이다.
'목회 그리고 목양 > 목양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식권 (0) | 2010.09.26 |
---|---|
천마산 기도원 (0) | 2010.09.24 |
사랑하므로 병이 나다 (0) | 2010.09.15 |
公平無私 (0) | 2010.09.11 |
축사, 십자가를 짐의 영광 (0) | 2010.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