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부 그 부부 실로 오랜만이었다.그 부부를 만난 것은 아내는 모처럼 간 미아리의 내과 대기실에서 그들 부부를 만났다 잠시 틈을 내 대화를 나누었다내외가 많이 건강하고 생기 있어 보였다 친구는 간간이 들리는 네 소식을 들었다 했다그러며 걱정을 던졌다 ‘퇴직하면 무엇 먹고 살려고...’ 자리를 일어나며 친구가 남긴 말‘지금이 내 일생 가장 행복 한때 같아’ 돌아오며 조금은 쓸쓸했다아내는 살며 생각하며/저마다의 삶 202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