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그리고 목양/목양 칼럼

인생 최대의 실수

johnleejw 2012. 6. 5. 20:52

하나님이 필요 없는 사람들

 

신도시에

교회를 건축하고 새목회를 하는 친구를 만나다.

산뜻하다.

교회당도 주변 정경도.

 

그가 손수 만든 커피를 한모금.

숨을 돌리자 하는 말이다.

'근데 여기 사람들은 하나님이 필요없는 것 같아요...'

 

교회에 대한 관심도

전도자에 대한 관심도

전혀 없는 사람들.

 

그저 여기 신도시에서

새로운 삶에 가슴만 부플은 사람들.

우리 끼리도 얼마든지 잘 살수 있다!!

신이 없이도.

근데 교회는 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