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그리고 목양/목양 칼럼

목양서신 5. 23

johnleejw 2012. 5. 23. 19:02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오늘이세요.

덥지요? 여름이니까~

 

 

 

 

 

교사 축복:

학교의 공교육이 난장판입니다. 교사를 때리는 학부모, 교사를 놀리는 학생들... 그러나 교회 교육에서는 진정한 사랑과 가르침이 있는 복된 현장이지요.

 예나 이룰 요셉 예진 은비 수아 정미 김순미 선생님   윤희 은비 민경 조수현 이권우 선생님

그리고 청년부 순장들...

축복합니다. 격려합니다.

 

 

 

 

교회사랑 릴레이 기도가 진행중입니다.

기도실에서 잔잔히 혹은 절규로 기도하는 음성들은...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하셨던 주님을 떠올리게 합니다. 같이합시다...!

 

 

 

 

이웃 어른 초청 잔치...

아름다웠습니다.

요즘 누가 밥한그릇 먹으러 가냐는... 동네 반장들의 비아냥으로 준비 과정에서 주눅.

그러나 보세요. 매일 전도지에 초대장을 끼워주었고 당일... 줄지어 오시는 어른들.

70! 우리 봉사팀의 일사분란한 섬김.

삼계탕 100그릇이 남지도 모잘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은혜입니다.

 

 

 

 

가정의 달...

사진전이 소박하게 진행중입니다. 내세요. 그리고 부시고 즐기세요.

그땐 그 사람...의 느낌이 선연한 20,30년전의 사진들.

다음 주일에는 대대적인 가족창 대회.

꼭 집의 식구만 가족이 아니다~~ 그룹. 끼리끼리도 괘찮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주님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십자가 없는 신앙... 십자가 없는 봉사... 이것이 현대의 기현상.

우리 새교회당의 정면이 너무 넓고 크다...여기 아담한 십자가를 달았으면 하는 긴한 마음을 주님이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지난 주일에 말했는데 많은 성도들이 호응하며 자신이 헌납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그렇다고 십자가만 잔뜩 붙일 수는 없는 노릇. 하여 지금 우리 교회가 정말 급히 필요한 것들을 차라리 교우들께 오픈하려고 합니다. 사실 교회 일반 재정상황으로는 그런 것들을 구비할 힘이 없습니다. 조금은 매월 적자 상태입니다!(긴장 필요).

그래서 성도들중 특히 자원하는 분들이 나서면 필요 품목을 헌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강요가 아닌 자원입니다. 강목사님에게 구체 문의.

 

 

 

 

 

 

대심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스한 느낌이 전해오는 영접을 봅니다.

주의 성령이 먼저 임하셔서 이 가정을 복주소서.

도착하면 심방자들이 합심하여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실로 오랜만에 대청소를 했다고 행복해하는 남편들을~ 봅니다.

종종 심방이 있어야...할 듯^-^.

 

 

 

 

다락방 모임은 중요합니다.

거기 내 기도제목을 내놓고 함께 기도함으로 응답을 받았다는 간증을 듣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기도로 격려로 세울 책임을 공유합니다.

주일날..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마음 여유를 가지고 이 소그룹 모임을 살려주십시오. 주님은 우리를 각개 전투로 부르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군대입니다. 여기서 영적 전쟁의 승리의 기초가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아군입니다. 적으로...혼돈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들을 아끼고 서로 존중하고 세우고...

가능하면 같이들 야유회나 수련회를 만들고 시간을 나눕시다.

 

 

 

 

(혹시 가정에서 신문이나 책 등을 모울수 있다면 교회 재활용 곁에로 가져오시면... 모아서 동아신학교선교지원금으로 재탄생할수 있습니다)

 

 

 

 

                                                               이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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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여자아이가 수학시험을

 

보고 엄마에게 성적표를 보여 드렸다.

 

 

 

엄마:: 아이구 못살아 아니 65점이 뭐냐?

 

아이:: 엄마 죄송해요 배가 아파서 화장실

 

가려고 대충 보았어요.

 

엄마:: 그래도 그렇지 시험은 보고 화장실을 가야지...

 

아이:: 엄마 그런데 하나님께 50점 이상 맞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15점이나 더 주셨어요.. 넘 감사해요..

 

엄마:: ~~래 아유 그러면 그때 100점 맞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