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존이'라는 원리
구동존이(求同存異)
공통점은 추구하고 차이점은 남겨둔다는 말이란다
이 말을 주은래가 한 국제회의에서 했다는데
그런 연후 교착상태였던 회의가 급진전했다고
어느 경우나 공통점은 있는 법
문제나 갈등에만 집착하면 서로의 공동의 유익을 놓친다
이 원리가 작금의 대한민국 국정에 적용되면 좋겠다
북에서는 핵무기 위협을 점점 더 구체화 시키고 있다
그런데 안에서는 정치인들이 극한 대치점에 서있다
‘손에 총을 쥐어주면’ 서로를 향해 쏠 것 같다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는 큰 목적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구동존이(求同存異)를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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