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과 뒤가 다른 사람
한 연예인을 놓고
나누는 TV프로를 잠시 보게 되었다
A는 최근에 차량사고를 당했다
서 있는데 스쿨버스가 받은 것
기사는 고령의 운전자였다
상당액의 차량 수리비가 나왔다
그럼에도 A는 없던 일로 했다는 것
그런데 그런 일이 이번 만이 아니고
전에도 그랬었다
알고 보니 이웃에 대한 도움들도 자주 베푼다
매니저와 코디들도 7년 8년이나 같이 간다
A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가 알 듯하다는 얘기
그러면서 덧붙여진 평가는-
앞에서는 버럭 호통
뒤에서는 자선 기부
그는 그렇게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었다
아, 이 통쾌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