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저마다의 삶
목사의 모습
어느 사모의 고백
‘우리 목사님은
강대상에서 안 내려오면 좋겠어요’
사춘기 그의 딸의 말
‘우리 아빠 구원 있나’
어느 목사도 마냥 자유로울 수 없는
이 내부자의 고발
진정한 그의 모습은
그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