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저마다의 삶

목사의 모습

johnleejw 2020. 1. 21. 17:28

          목사의 모습

    

 

어느 사모의 고백

우리 목사님은

강대상에서 안 내려오면 좋겠어요

 

사춘기 그의 딸의 말

우리 아빠 구원 있나

 

어느 목사도 마냥 자유로울 수 없는

이 내부자의 고발

 

진정한 그의 모습은

그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안다

 

 


'살며 생각하며 > 저마다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박눈 바라기   (0) 2020.01.24
질병도 나쁘지 않다  (0) 2020.01.22
초대  (0) 2020.01.14
봄날은 간다  (0) 2020.01.12
어르신 교통 카드  (0)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