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名異人
뉴스를 보다가는 깜짝 놀라곤 한다
이진우...이진우...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인한 혼돈 속에
나의 이름도 자주 언급되기 때문
사실 친구 중에는 더한 이도 있다
헌재... 헌재... 헌재...
과연 헌재가 문제인가?
친구는 잠자리도 뒤숭숭할 듯
이 극한 혼란의 끄트머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칠흑 같은 미래를 말하면서도
동터오는 새벽을 외쳤던 선지자들
그들을 닮으려는 심정으로 아침마다 간구한다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소서
진노 중에라도 자비를 더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합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