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
세상에 살아있을 때 호화로운 생활과 주위의 부러움을 독차지하던 여성이 있었다.
여인이 죽어 천당에 올라가게 되었다. 마중나온 천사가 그녀가 살 집으로 안내했다. 아주 초라하고 작은 집이엇다. 그것은 네모난 상자에 불과했다.
‘내가 왜 이런 집에서 살아야 하지요?’
돌아서던 천사가 이렇게 대답했다.
‘그대가 올려 보낸 재료로는 이런 집 밖에 지을수가 없었다오.’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 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