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과 교회 성장
근자에 도의원에 당선된 형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의미 심장하게 하는 말...
‘이번에 선거운동하며 절실히 느낀 것인데
교회가 이렇게 선거운동 처럼하면 부흥성장하지 않을 교회가 없다...‘
‘보통 아침 6시부터 밤 10, 11시 까지 돌아다니며 사람을 만난다.
어떤이는 내가 준 명함을 사양하면서 하는 말이- 이번이 8번째 받는 것인데 이제 그만 주어도 되요. 나 본래는 별 투표할 마음도 없었는데 당신 성의를 봐서라도 이번에 당신 찍겠소. 그러니 그만 주소...‘
그러더란다.
그 열심, 그 수고라면 정말 성장하지 않을 교회가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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