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지하철 사랑의 편지

자신의 고통에질식당하는 사람들

johnleejw 2011. 2. 11. 10:31

**일초도 더 주지 않기

 

플로리다에 있는 여성의 이야기가 신문에 보도 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머리에 총을 맞은 채 죽게 내버려졌습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그녀는 엄청난 고통을 이기고 살아났습니다.

그런데 머리 부상의 영향으로 영원히 앞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문의 기자가 그녀를 만났습니다.

 “남은 생애 동안 상처를 치유하자면 상당히 고통스럽겠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고개를 가로 저었습니다.

아니, 그렇지 않아요! 괴한은 인생의 하룻 밤 만을 빼앗아 갔을 뿐이에요. 나는 그에게 초도 주지 않을 거예요!”

 

자신이 당한 고통을 과장하고 거기 눌려살며

결국 질식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통을 딛고 떨쳐 나서는 자만이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살며 생각하며 > 지하철 사랑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가 어수선할수록 ...  (0) 2011.02.23
진정한성공  (0) 2011.02.16
지혜로 위기를 넘어  (0) 2011.02.08
인생의 막다른 길  (0) 2011.02.05
진짜 부자는  (0) 201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