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지하철 사랑의 편지

여행의 가치

johnleejw 2011. 3. 22. 10:43

여행

 

프랑스의 작가 라브니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세상의 언어 가운데 최후로 두 가지 단어만 남긴다면

사랑과 여행일 것이다“.

 

여행에는 우수가 있고, 고독이 있으며, 환희와 감탄이 있습니다.

 

그 모든 과정들이 우리를 성숙하게 합니다.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있는 그대로를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여행은 만남입니다. 새로운 자연과 새로운 풍물과 만납니다. 또한 역사의 미래와 과거와 현재를 만납니다. 그리고 사람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러나 여행에는 반드시 주제와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주제가 없는 여행은 방황에 불과합니다.

 

당신의 어떠한 여행자의 모습으로 인생 길을 걷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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